제주도

21.01.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오션 아레나(공연)

큰누리 2021. 3. 18. 23:52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방문 당시 1층에서 미니언즈 제주특별전열리고 있었는데 규모도 크고 내용도 좋았다. 입장료는 아쿠아리움(수족관), 오션 아레나(공연장), 마린 사이언스(과학관) 통합권 성인 입장료가 41,000원이라고 한다. 우리는 마린 사이언스(과학관)은 들리지 않았고, 딸이 인터넷으로 30,000원에 예매를 했다고 들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1층 천장의 조형물>

수족관 안에서 항상 웃는 것처럼 보이는 가오리 조형물이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쿠아리움 입구와 프로그램 시간표>

아쿠아리움 2층에서 열리는 것으로된 물범, 펭귄, 플라잉 펭귄, 수달 show와 오션 아레나 프로그램은 묶음처럼 진행되는 듯 하다. 우리 일행은 오후 3시 프로그램 예약을 했고, 노랑 멜빵 바지를 입은 조련사가 진행하는 바다사자 show부터 보았다. 바다사자 show - Ocean Arena공연 보고, 아쿠아리움을 돌아본 후 제주해녀 물질, 가오리 밥 먹는 것(메인 수조 피팅)을 보았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내부에서 본 성산일출봉>

 

 

<아쿠아플라넷 제주 Ocean Arena 공연장 입구와 공연 시간>

 

 

 

<아쿠아플라넷 제주 Ocean Arena 공연장> 

 

 

<아쿠아플라넷 제주 Ocean Arena 공연장 바다사자 show>

먹이(간식)로 동물을 길들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인조 구슬같은 눈의 바다사자가 어찌나 간식을 밝히는지... 행동 하나가 끝날 때마다 조련사 허리에 찬 바구니를 쳐다보는 바다사자의 행동에 웃음이 나왔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Ocean Arena 공연(The Greatest Ocean)1>

공연은 4개 정도로 나뉘는데 그레이티스트 오션이란 이름이 있지만 '다이나믹 오션 퍼포먼스'로도 부르는 모양이다. 첫번째 공연은 가로 줄무늬 옷을 입은 남성이 진행을 하고, 아름다운 여성 댄서들이 춤을 춘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Ocean Arena 공연(The Greatest Ocean)>2

The Greatest Ocean 두 번째 공연은 원추형의 창살 통에서 나온 남녀가 훌라후프 같은 도구로 곡예를 부리는 공연이다. 그 전에 온몸에 반짝이 등을 달고 춤을 추는 댄서들이 신기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Ocean Arena 공연(The Greatest Ocean)>3

The Greatest Ocean 공연 세 번째는 그네를 타다 물로 뛰어내리는 공연이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Ocean Arena 공연(The Greatest Ocean)>4

The Greatest Ocean 네 번째 공연은 원추형 망을 타고 천장으로 올라가서 뛰어내리는 것이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Ocean Arena 공연(The Greatest Ocean) 피날레>

작년 이맘때 쯤 마카오의 베네시안 호텔에서 16만원인가 하는 water show를 본 터라 약간 시시했지만 그래도 눈요기는 되었다. 인도와 홍콩을 다녀오자마자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막혀버려서 이젠 그조차 추억이 되어버렸다. 언제쯤 자유롭게 이전처럼 여행을 다닐 수 있을 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