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 위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177(공항동 1373-5번지)

♣ 이용 시간 : 화요일~일요일 10:00~18:00(입장 마감 17:00)

♣ 휴관일 : 1월 1일, 설·추석,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월요일은 개관하고 다음날 평일에 휴관)

♣ 이용 요금 : 무료

♣층별 전시 내용 : 2022년 9월 14일 당시에 대부분의 편의 시설은 준비중이었음.

  1층(항공역사관) : 세계의 항공역사, 대한민국의 항공역사, 항공놀이 배움터 1F, 기념품숍, 레스토랑, 카페

  2층(항공산업관) : 항공산업의 분야와 위상, 항공운송산업과 공항, 항공배움 놀이터 2F, 기내훈련 체험,  블랙이글 탑승체험, 조종관제 체험, 강의실

  3층(항공생활관) : 항공기술 발전과 미래생활, 기획전시실, 어린이 공항체험, 항공레포츠 체험, 항공배움 놀이터 3F, 푸을푸릉 항공 걸음마, 항공도서관, 피크닉존 / 편의점

  4층 : 카페, 전망대

 

 

국립항공박물관의 존재, 위치를 안 것은 지난 2021년 1월 25일에 제주에 들렀다 오는 길이었다. 당시에 문을 닫아 야외 전시장만 보았는데 항공과 관련된 장치나 화려한 인물 조형(비행사)들을 보고 다시 들러서 내부를 봐야겠다고 생각했고 다시 찾는데 1년 반이 걸렸다. 코로나 19로 자유롭지 못한 당시의 상황 때문이었다. 지금이야 코로나 19가 1급 전염병에서 풀리고 마스크도 거의 벗은 상황이지만 코로나가 창궐하던 2020년초부터 2년 반 동안 정말 많이 우리의 일상, 심지어 사고방식까지 바꿔놓고 슬슬 사라지는 중이다.

내부는 1년쯤 뒤에 이곳에서 열린 컬로퀴엄(특별강연)을 들으러 갔다가 자세히 보았다. 강연 내용이나 컬로퀴엄이라는 단어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항공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강연이라는 이유만으로 강연을 들었는데 항공기와 영화를 연관지은 내용이었다. 문외한임에도 흥미로웠지만 홍보가 부족했던지 수강자가 거의 없어서 안타까웠다. 강연 전에 미리 들러서 열린 공간은 둘러보았지만 돈을 내고 체험하는 곳은 당시에도 문이 닫힌 곳이 많았다. 이제는 자유롭게 기내훈련 체험이나 조종관제 체험 등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립항공박물관>

박물관을 둘러싸고 남서쪽 방향으로 야외 전시장이 있는데 전시 내용도 볼만하다. 

 

 

<국립항공박물관 1층 입장하는 곳>

국립항공박물관 안에 11대인가 비행기가 있다고 했는데 야외에 있는 주날개와 이곳에 있는 소형 비행기들인 듯하다.

 

 

<국립항공박물관 1층>

 

 

<국립항공박물관 1층 항박 토이 스토리 전시>

특별전인지 상설 전시인지 잘 모르겠지만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동들에게 꽤 인기가 있을 법한 공간이다. 비행기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실제 비행기를 모델로 한 듯하다.

 

 

<국립항공박물관 1층 항박 토이 스토리 전시 모형들>

 

 

<국립항공박물관 1층을 1층과 2층에서 본 모습>

 

 

<국립항공박물관 2층(항공산업관)>

2층에는 항공산업의 분야와 위상, 항공운송산업과 공항, 항공배움 놀이터 2F, 기내훈련 체험, 블랙이글 탑승체험, 조종관제 체험, 강의실 등이 있다. 두 번째 사진은 기내훈련체험, 조종관제 체험실이다.

 

 

<국립항공박물관 2층 복도의 김포공항 미니어처>

 

 

<국립항공박물관 2층 항공산업관의 인천국제공항 미니어처>

 

 

<국립항공박물관 2층, F-4D 엔진>

 

 

<국립항공박물관 2층, 항공산업관>

 

 

<국립항공박물관 2층, 항공산업관의 TR-60>

 

 

<국립항공박물관 2층 항공산업관, 공항 구조>

국제선 출발층, 면세점과 탑승구, 수하물 처리 시스템 등의 미니어처가 있다.

 

 

<국립항공박물관 항공산업관의 공항 이정표, 안내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