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여행 - 해상관광
<홍도 1구 선착장 입구 오른편의 등대>
<가까이에서 본 등대>
<남문바위 뒷쪽 풍경>
<남문바위 일대>
독립문바위와 더불어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내 보기에도 여러 개의 기묘한 바위가 무리지어 있어 가장 아름다웠다. 독립문바위나 남문바위에서는 배를 추가로 움직이는 것이 선장님 마음이다. 사진을 못 찍거나 제대로 못본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위해 다시 가준다. 그런 것들이 홍도 일대를 여행하면서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재미이다.
<남문바위 일대>
<남문바위 일대>
<남문바위>
<남문바위 일대>
<수상 횟배>
주민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관광 배에 붙여놓고 회를 판다. 한 접시에 3만원이었던 것 같은데(회계는 다른 분이 담당하셔서...) 싱싱하다. 대신 밑반찬은 양파 썬 것 한 통이 고작인데 그 나마 싱싱하지 않다. 일행 중 두 분은 회를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해상관광 분위기 좀 내라고 사셨다. 이런 작은 배려들이 함께 하는 여행을 즐겁게 했다.
<홍도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바위>
붉은색, 켜켜이 쌓은 듯한 줄무늬, 해식동굴 등...
<홍도의 주전자바위>
볼수록 신기하다! 고려연화문청자랑 많이 닮았다.
<해상관광 선착장과 몽돌해수욕장의 돌들>
<해상관광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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