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파타야, 방콕여행14. 정교하고 화려한 에머랄드사원(왓 프라케우) 건축장식

큰누리 2012. 6. 7. 16:04

<'황금빛 스투파1'에서 내려와서 Jade부처님이 있는 곳으로 가는 중> 

Jade는 옥, 또는 비취지만 실제로는 에머랄드로 불린다. 되돌아본 쪽.

 

 

<'황금빛 스투파1'에서 내려와서 Jade부처님이 있는 곳으로 가는 중>

윗사진과 반대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약간 왼쪽에 '황금빛 스투파1'보다 조금 작은 '황금빛 스투파2'가 보인다. 태국의 사원에는 크게 2종류의 탑이 있는데 아래 사진의 황금빛 종을 켜켜이 얹어놓은 것 같은 모양은 스리랑카식인 '스투파'라 하고, 중앙 원경의 옥수수 같은 1자형 흰색 탑은 캄보디아식의 '프랑'이라고 한다.

 

 

<장서각, Jade부처님 안치소, 황금빛 스투파>

아래에서 올려본 장서각(왼쪽)과 오른쪽의 Jade부처님 안치소, 그리고 오른쪽 앞의 '황금빛 스투파2'이다.

 

 

<Jade부처님 안치소 쪽의 '황금빛 스투파2'>

 

 

<'황금빛스투파2'와 불화 회랑 사이의 원경>

 

 

<불화 회랑(왼쪽)>

 

 

<원숭이神 하누만>

캄보디아 혹은 힌두교에서는 善神을 도와 神으로 추앙 받는 원숭이 하누만인데... 신의 이름으로 태국에서는 Yak로 불리는 듯하다. 이 像은 신발을 신었느냐 벗었느냐에 따라 사람과 원숭이로 나뉜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다. 출국할 때 공항에서 보니 어마어마한 크기에 피부색이 우유빛(흰색), 녹색, 빨강, 파랑 등으로 다양했다.

 

 

<Jade부처님 안치소 앞. 우리 눈에 익숙한 부처님, 연화紋 등장>

이곳에서 불자들은 향을 피운 후 예배를 올리고, 관광객은 돈을 주고 연꽃 생화를 올리거나 부처님상에 금박을 입히기도 한다. 이곳의 부처님은 우리가 아는 형상의 익숙한 모습이다.

 

 

<Jade부처님 처소(?) 앞의 현지인들의 예배>

향 피우고, 생화 연꽃을 올린 후 예배를 올린다. 

 

 

<부처님에게 금박 입히기 체험>

판박이처럼 된 사방 1.5cm쯤 되는 얇은 금박 스티커를 왕궁 가이드가 2개씩 줬는데 스티커에 기름이 잔뜩 묻어있어서 자꾸 손으로 되붙는 통에 붙이기가 무척 어려웠다. 스티커는 1달러나 2달러 정도를 주고 사는 것 같다.

 

 

<휘황찬란함과 정교함의 극치 건축장식과 신발에 대한 안내문>

신성한 곳이니 신발은 벗되 '분실은 책임 못진다'는 내용.

 

 

<휘황찬란함과 정교함의 극치 건축장식들>

그리고, 잘라붙이고, 주조해서 연결하고...

 

 

 

 

 

<에머랄드(Jade)부처님 처소 입구에서 본 바깥 풍경>

이 사람들, 모두 맨발이다. 이 구역은 신발을 벗고 출입하는 신성한 장소인데 여기까지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