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3. <부산 국제여객선 터미널>
설레이는 마음으로 각자 KTX를 타고 부산역에서 모인 후 대마도행 페리를 타러 부산 국제여객선 터미널로 이동...
<일본에 대한 인상을 흐리게 한 대마도 입국 절차>
천막조차 없이 땡볕에 30여분씩 줄을 세운데다 몹시 불친절하다. 본토 일본인들은 눈길도 안 주는 곳을 한국 관광객들이 먹여살리는데... 입국 관리소 직원이나 식당 같은 업소 주인들이나 대체로 무뚝뚝하거나 불친절하다.
대마도는 우리처럼 여름에 가기에는 너무 덥다. 우리나라보다 아래에 위치한데다 섬이라서 덥고 습하다. 다행히 날씨가 쾌청하긴 했지만 많이 더웠다!
<입국 수속 직후, 대마도 이즈하라市>
최익현 선생의 혼이 살아 숨쉬는 <수선사>
<학익산 서산선사 가는 길의 이즈하라市>
바위에 자갈을 깔아 전형적인 일본 정원을 보여준 <이즈하라市의 서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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