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5.
<러일전쟁과 대륙침략을 위해 만든 굴삭 운하 위의 만제키다리(万關橋)>
새빨간 다리가 건설한 자들의 뜻과는 무관하게 파아란 하늘, 바다와 어울려 아름답기 그지 없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양쪽의 경치가 무척 아름답다.
<촘촘한 작은 섬들을 바다와 더불어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에서>
신이 빚은 자연의 신비, 대마도의 하롱베이로 불리는 곳이다.
<일본 초대 텐노(천황)의 탄생지 토요타마의 와타즈미신사>
한낮인데도 컴컴한 숲, 바닷가의 아름다운 도리이들...
분명 신사를 찍는다고 찍었는데 배경의 일행분 자세가 일품이다. 나도 어느 분의 카메라에 이런 식으로 찍히지 않았을까.
<대마도에서의 마지막 식사, 미나토 스시>
전형적인 일본식 김밥과 유부초밥인데 우리 입에는 다소 짜다. 참치는 당연히 맛있고... 독특한 유부말이...
<한국전망대>
전망이 탁월하다.
<한국전망대 지척의 토요포대유적지(요새)>
<하얀 모래와 꼬마섬, 해변이 아름다운 미우다하마>
수영은 고사하고 시간관계로 조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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