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인물로 본 대마도 여행8

2010.0725. <히타카츠港>

남쪽의 이즈하라항에 도착해서 섬을 주욱 훑으며 북단의 히타카츠항으로 올라왔다. 이곳에서 부산으로 출발하는 배를 타면  2시간 남짓 걸린다.

 

<부산-대마도 페리 Sea Flower호 안>

 

<부산항 도착>

 

<부산 영도의 포항물회집>

KTX를 탈 시간이 2시간 남아 원하는 바에 따라 각각 국제시장, 시원한 레스토랑, 물회집으로 일단 해산. 나를 포함한 몇 명은 포항물회집으로... 물회도 싸고 맛있지만 '대구탕'으로 불린 '대구지리' 맛, 끝내준다. 해장국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귀경하는 KTX 타러 부산역으로, 여행 끝!>

끔찍하게 더웠지만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