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원이나 박물관에는 이런 석상이 많은데 일반적으로 좀 조잡하단 생각이 든다. 그 중에서 가장 폼이 나는 상이다. 이곳에서 촬영한 드라마가 부지기 수이다. 추노, 김만덕(?), 대장금 등등... 연탄을 차곡차곡 쌓아놓은 듯한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 한 장소에 이렇게 많은 주상절리가 있는 경우는 세계에서도 드물다고... 머리를 푼 여인이 누워있는 옆 모습 위치에서 본 경치. x돼지를 기르던 곳. 둥근 돌은 젊은이들이 힘 자랑 할 때 등에 졌던 등돌이고 왼쪽 중앙의 긴 돌 들은 문 앞에 세운 정주석(정낭). 의 목선대장군 야외에 이탈리아인 사르데냐의 작품 인데 외국인의 조각작품이 이곳에 있는 것은 다소 의외였다. 의 송덕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