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 번화가 한복판에 위치한 공원으로, 홍콩의 빌딩숲에서 오아시스처럼 자리잡고 있다. 이 공원은 원래 영국군이 주둔하고 있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홍콩인들의 지친 심신을 쉴 수 있게 해 주는 특별한 장소이다. 총 4만 5천 평의 공원에는 분수대와 중국 정원, 카오룽 모스크 등이 있어 현지인들이 아침 운동을 하는 장소로도 애용된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대규모 야외 수영장에 들러 한껏 수영 솜씨를 뽐내도 좋다. 야외 수영장은 4월부터~9월까지 실내 수영장은 1년 내내 운영한다. 옥토퍼스 카드로도 입장료를 낼 수 있다. --DAUM 백과사전 인조이 홍콩 마카오에서 퍼옴-- 우리는 바로 들어갔는데 위의 설명에 의하면 입장료가 있는 듯 하다. 홍콩 구룡공원은 우리가 묵은 침사추이 Royal Pacific 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