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에 본궁, 재물신(벤자이텐)궁, 아래의 궁 등 3개가 있었다. 沖津宮 앞에 잡다한 게 많은데 이게 눈에 들어왔다. 전망대 안내판 오른쪽이다. 이번에 일본에 갔더니 중요한 도로나 관광지, 철도에는 영어 안내문은 없어도 한글판은 반드시 있었다. 그 만큼 한국 관광객이 많다는 이야기인데 어깨가 좀 으쓱해졌다. 그런데,,, 중국 관광객들이 1, 2년 안에 우리나라를 누를 것 같다. 공항처럼 큰 건물엔 중국 간자 안내판이 한글에 이어 나란히 들어서고 있었다. 일본 중부 아래 쪽을 돌면서 가장 많이 만나는 나무는 대나무이다. 대도시의 가로수는 야자수나 녹나무, 동백나무가 많다. 소나무는 산에서도 흔치 않은데 이 곳에선 꽤 볼 수 있다. 소나무 껍질이 우리나라와 달라서 비교해 봤다. 왼쪽의 2개는 우리나라(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