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25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

코토르 엘레나 호텔 투숙 - 두브로브니크 투어(구시가지 - 성벽 투어 - 스르지산에서 조망 - 보트 투어) - 크로아티아 Sv Mihovil 호텔 투숙 서문 위쪽에서 출발하여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 -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성벽 틈의 계단으로 성벽으로 입성 - 프란체스코 수도원, 스트란둔(플라차) - 보카르 요새(Fort Bokar), 북서쪽 맞은편 방향의 외딴 절벽에 있는 로브리예나츠 요새가 가장 잘 관망됨 - ANNO 1834가 새겨진 작은 문 통과 - 성벽 남쪽 안의 민가들 관망, 남쪽엔 주로 민가들 배치 - 하얀 원통형의 꼬마 초소가 있는 요새, 절벽 아래 바닷가엔 커피숖 Bard Mala Buza - 성벽 남동쪽 모서리에서 대성당, 이그나티우스 성당 관망 - 두브로브니크 St, John 요새 -..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코토르 엘레나 호텔 투숙 - 두브로브니크 투어(구시가지 - 성벽 투어 - 스르지산에서 조망 - 보트 투어) - 크로아티아 Sv Mihovil 호텔 투숙 엘레나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국장을 5분만에 통과하고, 3분 거리에 있는 크로아티아 입국장 역시 7분만에 통과했다. 국경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 50분 걸린다고 했다. 국경을 넘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불구불하고 높은 산 아래로 섬들과 아름다운 바다, 빨간 지붕을 인 가옥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두브로브니크는 수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주차 사정이 여의치 않아 길에서 내린 후 정문인 필레 게이트로 입장했다. Pile Gate는 북쪽의 민체타 요새로 추측되는 곳과 가까이 붙어있고 지대도 높아서 이 방향은 유난히 견고해보였다. 먼저 Pil..

몬테네그로 - 코토르 성의 St.Tryphon's 대성당

모스타르(Mostar) Hotel Bristol - 모스타르 다리(Stari Most) - 조약돌 거리(터키 가옥) - 몬테네그로 입국 - 코토르 성 - 코토르 엘레나 호텔 투숙. 코토르 성(Old Town)의 교회 중 성 트리푼 대성당(Cathedral of St.Tryphon)은 규모가 가장 크고 박물관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809년에 코토르의 수호성인인 성 트리푼(St.Tryphon)의 유해를 이스탄불에서 모셔와 안치하기 위해 코토르의 시민들이 세운 것이다. 화재로 소실된 것을 1166년에 다시 지었으나 1667년과 1979년의 지진으로 다시 훼손되었다. 2009년에 크로아티아의 도움으로 재건하면서 로마네스크, 바로크, 고딕 양식이 복합적으로 반영되었다. 교회 정면 벽 왼쪽에는 화재로 소실 후 재건..

몬테네그로 - 코토르 성, St.Lucas 정교회 교회, St.Nicholas 정교회 교회

모스타르(Mostar) Hotel Bristol - 모스타르 다리(Stari Most) - 조약돌 거리(터키 가옥) - 몬테네그로 입국 - 코토르 성 - 코토르 엘레나 호텔 투숙. 발칸 반도는 고대에 로마제국이 지배하다 비잔틴제국으로 자연스럽게 지배권이 이어졌다. 7세기에 슬라브족이 훈족에 쫓겨 발칸으로 와 불가리아에 왕국을 건설했다. 1521년 비잔틴제국을 무너뜨린 오스만투르크가 발칸을 지배하게 되면서 세금우대 정책으로 이슬람교 개종을 유도했다. 이 때 알바니아 지방에서 이슬람교로 개종을 많이 했다.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에펠탑이 건립되면서 이후 유럽에서 민족주의가 유행했다. 당시 발칸은 오스트리아-헝가리(합스부르그) 제국과 오스만투르크가 양분하여 지배하고 있었다. 그리스가 오스만투르..

몬테네그로 - 코토르(Kotor)성

모스타르(Mostar) Hotel Bristol- 모스타르 다리(Stari Most)- 조약돌 거리(터키 가옥)- 몬테네그로 입국- 코토르 성- 코토르 엘레나 호텔 투숙. 10:30에 모스타르에서 몬테네그로의 코토르로 출발했다. 몬테네그로의 '몬트'는 산, '네그로'는 '검다', 즉 지형적으로 '검은 산이 많은 땅' 이라는 뜻이다. 2006년 유고연방에서 분리독립했으며 크기 1만 ㎢, 인구 70만의 아드리아해에 있는 작은 나라이다. EU 동맹국이 아님에도 유로화를 사용하는데 유로화를 사용하면 대체로 경제가 넉넉한 나라이나 몬테네그로는 경제가 취약하다고 한다. 모스타르에서 출발하여 트레비네의 Hotel Leotar(리오타르 호텔)에서 점심을 먹었다. 살짝 간한 양배추와 토마토, 상추 샐러드 / 빵 / 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