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25

슬로베니아 - 류블랴나 성과 타워(예배당, 감옥, 쥐 프리데릭)

발칸 7개국 9일차(2019. 8/5.) 일정 4>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호텔 Holiday - 자그레브 대성당(성 스테판 성당) - 자그레브(돌락 시장, 카페거리 트칼치차, 라디체바 거리, 돌의문(Stone Gate) - 성 마르코(성 마가) 교회 - 반 옐라치치 광장) -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인형극장 앞, 류블랴니차 강, 프레세렌 광장, 세 갈래 다리(트로모스토브예, 트리플교) - 류블랴나 성(타워, Kapela, 박물관, 감옥) - 슬로베니아 블레드성, 블레드湖 - 슬로베니아 크란(Creina)호텔   류블랴나 성(Ljubljanski Grad, Ljubljana Castle)>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성으로, 가팔라서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간다. 푸니쿨라 왕복요금은 4..

슬로베니아 - 류블랴나 구시가지

발칸 7개국 9일차(2019. 8/5.) 일정 3>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호텔 Holiday - 자그레브 대성당(성 스테판 성당) - 자그레브(돌락 시장, 카페거리 트칼치차, 라디체바 거리, 돌의문(Stone Gate) - 성 마르코(성 마가) 교회 - 반 옐라치치 광장) -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인형극장 앞, 류블라차 강, 프레세렌 광장, 세 갈래 다리(트로모스토브예, 트리플교) - 류블랴나 성 - 슬로베니아 블레드성, 블레드湖 - 슬로베니아 크란(Creina)호텔   류블랴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이며, '사랑스럽다' 라는 의미, 도심을 흐르는 강 '류블랴니차'는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이란 뜻이다. 알프스 산맥과 지중해가 만나는 지점, 사바강으로 흘러들어가는 류블랴니차 강의 하구에 있다. 국토 면적은 우리나..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 라디체바 거리, 반 옐라치치 광장

발칸 7개국 9일차(2019. 8/5.) 일정 2>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호텔 Holiday- 자그레브 대성당(성 스테판 성당)- 자그레브(돌락 시장, 카페거리 트칼치차, 라디체바 거리, 돌의문(Stone Gate)- 성 마르코(성 마가) 교회- 반 옐라치치 광장)-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인형극장 앞 광장, 류블랴니차 강, 프레세렌 광장, 세 갈래 다리(트로모스토브예)- 류블랴나 성- 슬로베니아 블레드성, 블레드湖- 슬로베니아 크란(Creina)호텔. 자그레브의 옐라치치 광장에 우리를 풀고 버스는 주차문제 때문에 어디론가 사라졌다. 여행 9일차인 8월 5일은 실질적으로 여행 마지막 날이어서 전날(8월 4일) 크로아티아의 명소를 2곳(스플리트와 플리트비체)이나 훑은 것처럼 하루 동안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와 슬로..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 대성당, 돌의 문, 성 마르코 성당

발칸 7개국 9일차(2019. 8/5.) 일정 1>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호텔 Holiday - 자그레브 대성당(성 스테판 성당) - 자그레브(돌락 시장, 카페거리 트칼치차, 라디체바 거리, 돌의문(Stone Gate) - 성 마르코(성 마가) 교회 - 반 옐라치치 광장) -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인형극장 앞 광장, 류블랴니차 강, 프레세렌 광장, 세 갈래 다리(트로모스토브예) - 류블랴나 성 - 슬로베니아 블레드성, 블레드湖 - 슬로베니아 크란(Creina)호텔.  크로아티아는 우리나라 면적의 1/2 정도, 인구는 1/10 정도이고 EU연합에 28번째로 가입했다. 수도 자그레브는 110만명이 거주하는  크로아티아에서는 대도시이다. 자그레브 호텔 Holiday 출발 후 30분만에 자그레브 대성당 앞 돌락시장에..

크로아티아 - 플리트비체의 식물들, 사누스 비렌스, 자그레브 호텔 Holiday

발칸 7개국 8일차(2019. 8/4.) 전일 크로아티아 일정 4>크로아티아 Sv Mihovil 호텔 - 스플리트(디오클레티안 궁전, 구시가지,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종탑,  리바 거리) - 반쿠박의 Grill Sopot에서 점심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투실로비치의 사누스 비렌스 매장에서 옵션 쇼핑 - 자그레브 홀리데이 인 호텔 투숙 옵션 쇼핑센터인 사누스 비렌스와 호텔만으로 한 꼭지 글을 쓰자니 내용이 빈약해서 플리트비체의 식물들만 추려서 내용을 추가했다. 우리나라와 발칸의 여름 기온이 비슷한 까닭에(습도는 우리나라가 더 높지만) 식물의 종류도 많고 비슷한 것들도 많았다. 내 스타일대로 마지막에 동식물을 한 꼭지씩 쓰지만 발칸반도에서 돌아다닌 곳도 많고 그만큼 본 식물도 많아 사진을 나누는 효과도 ..

크로아티아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발칸 7개국 8일차(2019. 8/4.) 전일 크로아티아 일정 3>크로아티아 Sv Mihovil 호텔 - 스플리트(디오클레티안 궁전, 구시가지,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종탑,  리바 거리) - 반쿠박의 Grill Sopot에서 점심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투실로비치의 사누스 비렌스 매장에서 옵션 쇼핑 - 자그레브 홀리데이 인 호텔 투숙   플리트비체 국립공원>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Zagreb)와 자다르(Zadar), 두 도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약 19.5ha에 해당하는 면적의 숲으로 이루어진 이 국립공원은 곳곳에 16개의 청록색 호수가 크고 작은 폭포로 연결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18km 길이의 목도는 호수 위를 지나기도 하고, 호수가 인도교 ..

크로아티아 - 스플리트,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종탑 조망

크로아티아 Sv Mihovil 호텔 - 스플리트(디오클레티안 궁전, 구시가지,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종탑, 리바 거리) - 반쿠박의 Grill Sopot에서 점심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투실로비치의 사누스 비렌스 매장에서 옵션 쇼핑 - 자그레브 홀리데이 인 호텔 투숙 스플리트 최대의 번화가로 해변에 인접한 거리이기 때문에 정박하거나 운행 중인 요트들,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해산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해변 맞은편으로는 디오클레티안 궁전의 남쪽 성벽이 있고 그에 기댄 흰색의 사선 받침대 같은 것이 있어서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꽃보다 누나'에서 김자옥이 사 먹은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입구에 있는데 약간 사각거리는 샤베트 느낌이 나서 시원하고 맛있다. 종탑 앞의 계단으로 올라가서 정면은 디오클레티아누스..

크로아티아 - 스플리트 디오클레티안 궁전

발칸 7개국 8일차(2019. 8/4.) 전일 크로아티아 일정 1>크로아티아 Sv Mihovil 호텔 - 스플리트(디오클레티안 궁전, 구시가지,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종탑,  리바 거리) - 반쿠박의 Grill Sopot에서 점심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투실로비치의 사누스 비렌스 매장에서 옵션 쇼핑 - 자그레브 홀리데이 인 호텔 투숙  Sv Mihovil 호텔에서 Split(스플리트)까지 40분이 걸렸다. 스플리트 도착 후 리바 거리에서 20분 정도 설명을 듣고 프리체 거리를 본 후 09:40에 버스에서 만나기로 하고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Split는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이며 로마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자신의 노후를 위해 건설한 도시이다.  --스플리트와 관련하여 고대 서양사를 대략 훑어보면--..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유람선 투어, 최악의 Sv Mihovil호텔

코토르 엘레나 호텔 투숙 - 두브로브니크 투어(구시가지 - 성벽 투어 - 스르지산에서 조망 - 유람선 투어) - 크로아티아 Sv Mihovil 호텔 투숙.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의 일정≫ 1. (陸) (스트라둔(Stradun, 플라차)을 중심으로 구시가지(Old City of Dubrovnik)를 돌면서 필레 게이트에서부터 종탑, 스폰자 궁, 성 블라이세 성당, 올란도 기둥, 두브로브니크 대성당, 렉터 궁전, 오노프리오 대분수, 부두 등을 보고, 2. (陸) 필레 게이트(정문, 서문) 위쪽으로 올라 시계 반대방향으로 성벽을 한 바퀴(실제로는 2/3 정도) 돌면서 보카르 요새, 로브리예나츠 요새, 성 이반 요새, 성 요한 요새, 동문(플로체 문), 민체타 요새를 본 후, 3. (空) 구시가지 밖에서 ..

크로아티아 - 스르지 산에서 조망한 두브로브니크

코토르 엘레나 호텔 투숙 - 두브로브니크 투어(구시가지 - 성벽 투어 - 스르지산에서 조망 - 보트 투어) - 크로아티아 Sv Mihovil 호텔 투숙. 두브로브니크 구 시가지 투어 - 성벽 투어 후 11:10에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와 항구 조망을 위해 벤을 타고 스르지 산 정상에 올랐다. 벤은 1대당 6명씩 승차 가능하니 인솔자 포함하고 1좌석이 남았다. 벤과 곤돌라 하차 지점은 동일했는데 우리가 벤을 이용한 이유는 곤돌라 대기 시간이 보통 40분 이상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스르지 산 높이는 415m이며, 정상에는 비둘기가 있는 작은 묘비가 있었고, 3층 규모의 편의점 겸 전망대가 있었다. 매점에서 한글판 두브로브니크 안내 책자와 탄산수 1병을 샀다. 전망대 2, 3층에서 시가지와 바다 조망은 가능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