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조각을 얼기설기 엮은 것처럼 만든(아니면 처음부터 갈라진) 나무 말이다. 이 건물 1층은 커피숍, 2, 3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고. 우리는 다른 곳에서 저녁을 먹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1층에서 커피만 마셨다. 1층의 다른 팀들은 대체로 커피 같은 음료(!)에 달달한 케이크나 빵 등을 시켰다. 운영시간은 두번째 사진 참조(11:00~22:00), 브레이크 타임은 평일은 15:30~16:30, 주말은 16:00~16:30분이라고. 주말이나 식사 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좋은 자리(!)는 고사하고 자리를 잡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두번째 사진 유리문에 적힌 'Bamboo Forest'가 'Bamboo Frest'로 잘못 적혔다! 출입문 오른쪽에는 남미나 아프리카 공예품 느낌이 나는 의자가, 오른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