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5. http://blog.daum.net/hhl6103/436 바다가 보이는 벽화 마을-묵호 논골(등대오름길)(강원도 10번째 글)에 같은 장소를 올렸었다. 당시에도 벽화마을이 많이 있었고 동피랑 같은 곳은 유명 벽화마을로 유명세가 대단했었다. 당시의 묵호의 등대오름길은 동쪽 한쪽으로만 조성되었었고, 코스가 짧았으며, 내용도 단순했었다. 이번에 들러보니 여느 벽화마을처럼 내용이 많아졌고, 에전에는 오르막길(이전의 벽화길)에만 있던 벽화가 서쪽의 내리막길에도 생겼다. 벽화 내용은 내리막길이 더 다양했고, 그 방향에 세련된 전망대와 커피숍까지 몇 개 있어서 더 인기가 있는 듯 했다. 당시와 똑같은 그림은 오르막길 초입 오른쪽에 있던 오징어를 나란히 말리는 그림 딱 1개만 남아있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