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촌체험마을≫- -현지 안내문(존칭은 평어로...), 2015년까지 내용이라 2016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 부분은 내용 정정- 해녀란 바다에 의지하여 전복이나 소라, 해삼, 우뭇가사리, 톳 등을 채취하여 생업을 이끌어가는 여성으로 이 지역에서는 그녀들을 좀수, 좀녀, 잠수라고 하였으며 이들이 하는 일을 '물질'이라고 한다. 2015년 12월 16일 해양수산부에서는 '제주해녀'를 국가 중요 어업 유산 제1호로 지정하였으며 2016년 유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원담이란 해변 조간대의 만을 이루는 이루는 곳에 돌담을 쌓아놓고 밀물 따라 밀려든 물고기들을 썰물이 나면 그 안에 갇히게 하여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돌을 쌓아 만들어 둔 곳을 말한다. 이를 갯담이라고도 하며 다른 지방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