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1/15. 화), 이집트고고학박물관 관람→ 나일강변의 식당에서 점심식사→ 14:30. 올드 카이로 관람→ (칸 엘칼릴리, 재래시장) 구경 야간 침대열차로 밤새워(다음날 점심 넘어까지) 아스완으로 이동. 카이로 올드 카이로 콥트 지구 관람 후 올드 마켓(칸 엘칼릴리, 재래시장)으로 이동했다. 중간에 무덤 마을을 지나쳤다. 무덤 마을은 오가는 길에 두어 번 스쳤는데 300만명의 빈민이 고대 공동 묘지에서 살며, 서울의 1개 구보다 더 크다고 한다. 이슬람교의 심장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라면 머리는 카이로의 알 아자르대학이라는데 지나치는 길에 눈에 띄었다. 그 정도로 카이로 알 아자르대학의 이슬람교 교리 연구는 권위가 있다고 한다. 이집트 노벨상 수상자가 즐겨 찾았다는 칸 엘칼릴리(재래시장)의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