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전통정원≫월미공원 안 5만㎡의 부지에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정원들을 축소해서 재현해 놓은 곳이다. 궁궐정원은 창덕궁 후원의 부용지와 애련지, 아미산 굴뚝을 재현했고, 별서정원(선비들의 별장)은 소쇄원과 국담원, 서석지를 재현했다. 전통농가와 양진당은 민가정원을 재현한 것으로 주변에 농업체험장, 채소밭 등을 만들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월미문화관≫월미문화관에는 전통생활문화전시실, 궁중문화전시실, 기획전시실이 있으며 관광객들이 한국전통문화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전통농가 앞에 채마밭과 농업체험장을 만들어서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전통농가 앞 나무에 열매처럼 주렁주렁 매단 복주머니들이 특색있고 아름답다. 양진당은 북촌을 대표하는 종가집으로 서애 류성룡의 친형인 겸암 류운룡이 경북..